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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험한 것이 나왔다 ! 파묘 줄거리 및 결말 후기 (with쿠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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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나입니다.

 

 

 

 

 

 

 

오늘 따끈따끈한 신작인

파묘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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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와... 역시 무조건 봐야 하는 공포영화!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제 반쪽을 꼬셔서 바로 보러 갔습니다.

 

좌석은 중앙 열에 중앙 좌석. 딱 앉으니 거슬리지도 않고

좋은 시선으로 곱게 봤습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배우 조합으로도

기대가 되었었는데,

감독이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감독인 장재현 감독입니다.

 

 

 

개요

 

험한 것이 나왔다
THE VICIOUS EMERGES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등장인물

최민식 - 상덕

유해진 - 영근

이도현 - 봉길

김고은 - 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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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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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잘 알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밑에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살포시 스크롤바를 많이 당겨주시길 바랍니다.

 

 

 

 

 

결말

 

 

 

 

 

 

 

1. 친일파

LA 장손의 할아버지가 친일파

모든 가족이 알고 있었습니다.

 

 

 

 

 

 

2. 묫자리

명당일 수가 없는 곳에 묻힌 관

 

 

 

 

 

 

 

3. 쇠말뚝

일본이 조선을 지배했을 당시에

민족정기를 끊을 목적으로 박아놓았었습니다.

 

 

 

 

4. 첩장

관을 꺼낸 자리를 마무리하던 도중

일꾼이 갑자기 나타난 뱀을 보고 놀라 삽으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데

그냥 뱀이 아닌 여자의 머리가 달린 뱀으로.

누레온나 라고 하는 일본 요괴 중 하나라고 합니다.

 

- 뱀을 자른 일꾼이 병으로 앓아눕자 상덕이 다시

묫자리로 가서 땅을 파기 시작.

 

세로로 첩장한 관을 발견합니다.

 

 

 

 

 

 

 

 

5. 그것

 

관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나와 사람을 홀립니다.

봉길이의 몸을 탐하게 되기도 하며

도깨비불을 형상화하기도 하고

거구의 일본 무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음양오행을 이용하여

그것을 처리하게 됩니다.

 

 

 

 

 

쿠키영상

 

 

쿠키영상 은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그대로 퇴장하시면 되겠습니다.

 

 

 

 

 

 

후기

 

주인공 4인방의 합이 정말 좋았고.

연기또한 너무 좋아서 몰입감이 최고였습니다.

 

오컬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도 정말 잘 이해가 되고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공포영화 치고 많이 무섭진 않았지만

분명 무서운 소재라면 무섭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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